위생뷰티 전문 브랜드 나디브(NADIV)가 로열티까지 공유하는 ‘이익공유형 상생 모델’을 도입하였다고 밝혔다.
나디브 가맹본부는 가맹점과의 협력 및 상생을 위해 ‘이익공유형 상생 모델’을 도입하였다. 이익공유형 상생 모델이란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사업 운영 결과 발생하는 이익 뿐만 아니라, 로열티까지 본부와 가맹점이 공유하는 획기적인 모델이다.
나디브 가맹본부의 이주환 본부장은 “르하임 그룹은 첫 번째 브랜드인 ‘르하임 스터디카페’부터 현재의 ‘나디브’에 이르기까지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협력과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있다. 가맹점이 성공해야만, 가맹본부 또한 성공할 수 있는 매커니즘을 가진 것이 바로 프랜차이즈 시스템이다.”라며, 나디브가 이러한 혁신적인 시스템을 도입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또한 이 본부장은 “르하임 그룹은 2019년도부터 ‘르하임 희망 나눔 후원회’를 설립하고 임직원뿐만 아니라 가맹점주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후원과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러한 나눔의 문화 또한 르하임 그룹이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문화로, 나디브가 협력과 상생을 이뤄내기 위해, 로열티를 가맹점에게 공유하는 ‘나눔’을 실천한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디브는 돌아오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창업박람회에 참여한다.